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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세균이 득실한 욕실 샤워기 헤드 청소 그리고 교체 하자

by 체인저 킴 2022. 6. 27.

우리는 화장실을 무심코 사용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의 건강이 위험해집니다. 특히 샤워를 하면 몸을 잘 씻어낼 것으로 생각하게 되는데 오히려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가 있습니다. 바로 욕실 샤워기 헤드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오늘부터 잘 알고 항상 머릿속에 염두에 둬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손상이 될 수가 있기에 때문이죠. 

 

 

 

샤워기 헤드 '득실 득실 한 세균'

여러분은 하루에 샤워를 몇 번이나 하시나요? 보통 직장에 출퇴근을 하는 분들이라면 하루에 1-2회는 기본으로 하실 텐데 샤워가 질병의 원인이 될 수가 있다. 샤워기 헤드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장소라고 한다. 화장실은 항상 물을 사용하는 장소라서 안은 습하고 따뜻하기 때문입니다. 공기 중에 있는 박테리아가 샤워기 헤드에 달라붙어 여기에서 발생하는 세균은 피부염이나 폐질환을 유발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샤워를 하면서 이를 닦고 입을 헹구는데 그것은 좋은 행동이 절대 아닙니다. 저도 간혹 원인 모를 피부염에 병원을 찾거나 피부연고를 발라줄 때가 많았습니다. 심해지면 일상 생활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들 샤워기 헤드는 청결하게 유지해야겠습니다.

 

샤워기-헤드
샤워기-헤드

 

청소, 교체

우리는 앞서 말한 정보를 모를 때 샤워기 헤드를 바닥에 떨어뜨려 망가지지 않은 이상 대부분 교체를 할 생각을 안 합니다. 아무튼 고장이 날 때까지 쓰다가 그때서야 교환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샤워기 헤드 청소는 대략 2-3개월 간격으로 청소를 깨끗이 해주거나 혹시 귀찮다면 교체를 해주는 것이 가장 안정적일 것입니다. 큰 마트나 인터넷상에서 구매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팁으로 청소를 할 때는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을 이용해서 잘 닦아내면 껍질 속에 있는 과일산이 세균을 제거하고 냄새도 좋아집니다. 

 

그 외 화장실에서 지켜야 할 것

화장실 변기를 이용하고 나서 물은 어떻게 내리는가? 잘 아시는 분들이라면 볼 일을 보고 나서 물을 내릴 때는 변기 뚜껑을 닫은 후에 내려야 합니다. 간혹 까먹을 수도 있지만 이러한 습관이 몸에 배어야 하겠다. 왜냐하면, 변기를 열고 내린다는 것은 작은 세균들이 공중으로 날아가 집안 여기저기 확산이 되거나 위에서 설명한 대로 샤워기 헤드에 달라붙게 된다. 세균이 번식하기 딱 좋다. 아무튼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이다. 다른 지켜야 할 것은 당연히 욕실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주어야 하고 샤워를 마치고 나서는 바닥이나 벽면에 물을 잘 닦거나 화장실 문을 활짝 열어두어 빨리 건조시켜야겠습니다. 결론은 지금 당장 샤워기 헤드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면 바로 실행에 옮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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