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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90년대 팝송 머라이어 캐리 "Always Be My Baby"

by 체인저 킴 2022. 6. 23.

90년대 팝송은 정말 인기 절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때 당시 국내 가요도 정말 인기가 넘쳐나고 다양한 장르가 나오던 시절이었다. 특히 팝송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유명한 팝가수들을 많이 알게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는 단연 돋보였다. 7옥타브를 넘나들며 그 목소리는 아직도 생생하고 요즘에도 자주 90년대에 들었던 옛 팝송을 듣곤 한다. 요즘은 쉽게 유튜브로 찾아서 들을 수 있다. 현재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예전에는 카세트테이프, CD를 이용했고 라디오 음악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이 흘러나왔다. 특히 오늘 소개할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머라이어 캐리의 "Always Be My Baby"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래의 길이는 4:18로 좀 길다. 그렇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다. 2주간 빌보드 1위를 했던 곡이다. 뮤직비디오(뮤비) 또한 정말 그 분위기가 좋다. 약간 늦은 여름밤 분위기의 배경으로 그녀의 노래가 잘 녹여져 있다. 개인적으로 최고가 아닌가 싶다.

 

 

 

곡 정보

  • 장르: 팝 R&B
  • 발매일: 1996년 3월 9일
  • 프로듀서: 머라이어 캐리, 저메인 듀프리, 마누엘 실
  • 작곡: 머라이어 캐리, 저메인 듀프리, 마누엘 실
  • 5집 앨범 <Daydream>의 네 번째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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